토마토는 미국의 시사주간지인 타임에서 선정한 10대 건강식품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10대 건강식품의 주인공들은 토마토, 시금치, 적포도주, 견과류, 브로콜리, 귀리, 연어, 마늘, 녹차, 머루가 있습니다.
타임에서는 비타민과 미네랄 등 각종 자연화합물이 듬뿍 든 음식이야 말로 질병 치료제일 뿐 아니라 장수의 지름길이라고 소개하고 10대 건강식품을 적극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인 토마토의 효능과 칼로리는 얼마나되며 보관법은 어떤 게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토마토 칼로리(100g)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이나 많은 분들께서 토마토를 즐겨 드시는데요. 토마토는 저칼로리 채소로 몇 개만 먹어도 포만감이 생겨 다이어트같이 체중 감량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토마토의 칼로리는 100g 기준으로 15kcal 라고 합니다. 보통 토마토의 크기가 200g이라고 하면 가지고 있는 열량은 30kcal 입니다. 밥 한 공기의 열량이 300kcal이니 토마토 10개를 먹으면 밥 한 공기를 먹는 것과 같습니다.
토마토 효능
피로회복
토마토에는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는 아미노산인 글루타민산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이것에는 다른 아미노산 성분이 거의 없어 글루타민산이 신속이 흡수되는 장 접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 토마토에 들어 있는 구연산은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는 쳥량효과가 있어서 시원한 것 한 개면 축 가라앉아 있던 기분을 전환시킬 수 있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노화방지
우리가 호흡하는 산소 중 일부가 체내에서 활성산소로 변하기 마련인데요 독성이 강한 활성산소는 혈관이나, 세포, 유전자 등에 상처를 입혀 각종 질병과 노화를 촉진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우리의 인체는 해로운 산소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스스로 몸을 지키는 효소를 생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해로운 산소의 위협은 생명이 끝날 때까지 지속되기 때문에 항산화 물질을 초함 한 식품들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활성산소의 해를 막을 수 있는 성분으로 지금까지 밝혀진 것에는 멜라토닌, 베타카로틴, 토코페롤, 적포도주의 주성분인
OPC, 비타민C 등이 있습니다.
토마토에는 리코펜이라는 빨간 색소의 항산화 물질이 듬뿍 들어있어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항암효과
빨간색 리코펜은 항암효과가 알려진 황색의 베타카로틴보다 더 강력한 암 억제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리코펜 외에도 P-쿠 마릭 산, 클로로겐산 같은 암과 싸우는 물질이 들어 있으며 이 물질들은 식품 속의 질산과 결합해 암 유발물질인 니트로 사인이 형성되기 전에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하니 많이 꾸준하게 섭취하는 게 좋겠습니다.
혈관건강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성인병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중년의 성인들에게 특히 심장질환이 사망원인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우니라에 사람들에게 아주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토마토가 고혈압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은 첫째로 칼륨이 넉넉히 함유되어 있기 때문인데, 칼륨 섭취는 고혈압의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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