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 효능과 부작용

차가버섯이란?

시베리아와 북아메리카, 북유럽 등 북위 45도 이상 지방의 자작나무에서 기생하는 버섯으로 암이나 성인병 치료에 뛰어난 버섯입니다. 바이러스에 의해 착생하여 수액을 먹고 자라는데, 보통 15~20년 동안 성장한다고 합니다. 오리나무와 버드나무, 단풍나무등에서도 발견은 되지만 효능이 없다고 합니다.

 

수령이 15년 이상, 가운데 두께가 10cm 이상, 수분 함량이 14% 이하, 60도 이하에서 건조된 1등급만 약용으로 사용하며 나머지는 폐기하거나 차를 끓이는 용도로 쓰인다고 합니다.

차가버섯효능

암 예방

차가버섯에는 항암물질로 대표적인 수용성 다당체 베타글루칸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양성 및 악성 종양의 발생을 예방하고 종양의 확산을 방해하는 역할을 해준다고 합니다.

아토피 치료

차가버섯은 몸의 면역력을 높혀주고, 차가버섯에 있는 베타카로틴 성분과 비타민A는 아토피를 치유하는데 아주 효과적입니다. 실제로 차가버섯을 이용하여 치유한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성인병 예방

체내에 생성되는 활성산소는 갖가지 부작용을 일으키며 세포와 유전자를 공격하고 파괴하여 노화현상을 일으키고 각종 성인병 발생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차가 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항산화효소인 SOD성분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당뇨 치료

차가버섯에 있는 이노시톨 성분은 인슐리 분비를 원활하게 만들고 당을 정상화 시켜 당뇨병 치료에 효과가 있습니다.

간기능 개선

차가버섯 추출액을 복용해주면 간이 작아지는데요. 붓기가 없어지며 긴장 상태의 간이 정상으로 바뀌게 된다고 합니다.

고혈압 개선

차가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활성산소의제거, 항암작용, 고혈압개선, 항균.항바이러스 작용, 항 알레르기 작용등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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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부작용

차가버섯 효능이 매우 좋고 많은 것도 맞지만 항상 어떤것이든 과하면 좋을게 없습니다. 하루 적정섭취량은 분말 기준 3~4g이며 이를 무시하고 지나치게 많이 먹을 경우 설사, 속쓰림 현상등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인슐린과 같은 당뇨병 약과 상호작용으로 혈당을 지나치게 떨어트릴 수 있습니다. 이로인해 허기짐이나 오한, 현기증, 불안감 등이 생길수도 있으니 너무 많이 섭취하는 일이 없도록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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