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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에 "안동역에서"라는 곡을 발표했는데, 발표 당시에는 그다지 인기를 못 끌다가 어떤 일에서인지 2012년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원래 나와 있던 노래를 정경천이 새로 편곡했는데, 그게 큰 인기를 끌게 되었고 반지하를 탈출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결국 이 노래 하나로 안동역 앞에 노래비까지 생겼습니다. 유튜버 박막례의 애청곡이기도 해서 미스터트롯 이전에도 2~30대 여성들에게 꽤 인지도가 있었습니다.
진성 - 울엄마
앨범 - 보릿고개/안동역에서/가지마/동전인생
발매 - 2018.04.02.
장르 - 트로트
작곡 -김도일
작사 -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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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 - 울엄마 듣기
울엄마 가사
울 엄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세상사 나 잘났다 허풍소리에 눈가에 이슬 맺히시네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어리 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숨 드렸네
어리 버리 수많은 날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세월 비켜 부디 가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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